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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뉴엘 후제 파스투그랭 [Emmanuel Rouget Passetoutgrain] 

엠마뉴엘 후제[Emmanuel Rouget]는 부르고뉴의 위대한 신이라 불리는 앙리자이에 [Henri Jayer]의 조카로 Henri Jayer로 부터 와인 양조기술을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mmanuel Rouget 와이너리는 1980년대 초 Emmanuel이 경영을 시작하면서 그의 이름을 딴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Emmanuel Rouget는 현재 부르고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생산자 중 한명이며, 그의 와인 중 본로마네 크로파랑투 같은 와인은 세계 최고의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엠마뉴엘 후제 파스투그랭 [Emmanuel Rouget Passetoutgrain]는 Emmanuel Rouget가 가볍게 즐기기 쉬운 와인을 목적으로 만든 와인으로, 딸기, 라즈베리 등의 붉은 과실 풍미가 주를 이루는 가벼운 과실향 위주의 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산미가 유명합니다.

일반적인 레드와인의 온도보다 조금 낮은 온도에서 마실 때 가장 풍미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운 연어와 딜 소스 [Grilled Salmon with Dill Sauce], 닭 가슴살 샐러드와 라즈베리 비네그레트 [Chicken Breast Salad with Raspberry Vinaigrette], 프로슈토와 멜론 [Prosciutto with Melon], 베리와 크림을 곁들인 파운드 케이크 [Pound Cake with Berries and Cream], 페퍼로니 피자 [Pepperoni Pizza] 등 가벼운 요리들과 좋은 조합을 보입니다. 

한국요리 중에서는 호박전, 가지나물, 계란말이, 감자전, 두부김치 등 흔하게 접하는 음식들과 두루 잘 어울리며, 특히 콩국수와 함께 경험해 보시면 색다른 감동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으 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