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illon Rouge du Chateau Margaux

  • 생산지역

    France, Margaux

  • 와인종류

    Red

  • Cabernet Sauvignon, Merlot, Petit Verdot, Cabernet Franc

파빌리옹 루주 뒤 샤토 마고 [Pavillon Rouge du Chateau Margaux] 


샤토 마고 [Chateau Margaux]는 보르도의 메독 [Medoc] 지역, 마고 [Margaux] 앱펠라시옹에 위치한 가장 유명하고 역사적인 와이너리 중 한 곳이며, 파빌리옹 루주는 샤토 마고의 세컨드 와인으로 샤토 마고의 우아하면서 화려한 특징을 보여줍니다. 

샤토마고에 비해서 영빈에 접근하기 쉬운 접근성을 보여주지만,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더욱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파빌리옹 루주 뒤 샤토 마고는 샤토 마고와 같은 우아한 화려함을 특징으로 로스트 램과 로즈마리 소스 [Roast Lamb with Rosemary Sauce], 비프 웰링턴 [Beef Wellington], 덕 컨핏 [Duck Confit], 코퀴유 생 자크 [Coquilles Saint-Jacques], 푸아그라 테린 [Foie Gras Terrine], 랍스터 리조또 [Lobster Risotto]와 같이 육류와 해산물 요리에 두루 잘 어울리며, 갈비찜, 갈비탕, 해물파전, 장어구이, 문어숙회 등 다양한 한국요리와도 좋은 식사 경험을 보여줍니다. 

  • meme_winestyle

    2000 Vintage

    시음일2022/05/14

    보르도의 좋은 빈티지인 2000빈티지와 가장 애정하는 샤또마고의 콜라보. 샤또마고의 감동을 느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마고는 마고이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오픈.
    세컨이라고 방심했다가 3시간이나 기다림을 받았다. 3시간 뒤 피어나는 백합의 향연. 하지만 아쉽게도 형처럼 오래 가지는 못했다. 샤또마고를 마실때 4~5시간 동안 길게 이어지던 향이 2시간 정도 만에 빨리 마셔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마고는 마고. 이것도 데일리로 마실 수 있는 와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고보다는 접근이 쉬우니 좋은 빈티지가 보이면 열심히 모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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